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웨슬리 (문단 편집) === 성화시키는 은혜(sanctifying grace) === 중생한 사람들 가운데는 당분간 아무 시험도 느끼지 않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주님께서는 한동안 죄의 세력들이 건들지 않도록 보호하지만 늘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았고 그의 종들도 시험받은 것을 본다면 그의 종들도 시험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중생한 사람들은 믿음 안에 굳건히 거하며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는 한, 외적인 죄를 범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중생한 사람의 마음속에는 서로 대적하는 두 가지 세력이 있다. 이것은 그들의 믿음이 다시 중생하기 전의 상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중생한 사람들에게도 그릇된 성질이나 소행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이런 것들과 싸워 그들 안에 있는 믿음의 힘으로 정복해야 한다. 중생한 자들 안에서 이런 갈등은 왜 생길까? 첫 번째는 죄의 세력은 마지막 심판날 재림할 주 [[예수]]의 발 아래 멸망하기 전까지는 모든 인간을 유혹하여 죄 짓게 하는 활동을 계속하겠고 중생한 자들의 믿음이 약해주면 그때 이 죄의 세력이 그에게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중생한 자들에게 죄의 세력은 절대 인간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만 의지할 때. 그 때는 믿음으로만 그리고 믿음으로 받는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죄의 세력의 정체를 드러낸다. 중생한 자 안에 작용하는 죄의 세력의 활동 방식은 믿음이 약해지는 것, 교만, 자기고집, 세상사랑, 안목의 정욕, 분노, 원망, 불평과 같은 내적죄로서 이런 죄를 정복하는 방법은 첫째 중생한 자의 믿음이 약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둘째 하나님께 속한 자라도 내적죄로 인한 책임을 느끼며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갈 것임이 마땅함에도 그 저주가 자신에게 임하지 않음을 확신한다. 마지막은 중생한 자도 자신의 능력으로는 결코 선을 행할 수 도 없으며, 원할 수도 없으며, 행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내적인 죄에서 스스로 탈출 할 수 없음으로 깨닫는 것이다. 중생한 자가 회개할지라도 이런 회개가 곧 죄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은 이다. 오직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다시 한번 곧 두 번째로 깨끗하여져라고 말슴하실 때 비로소 가능하다. 즉 두 번째 변화가 필요한대 칭의와 중생처럼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다. 이런 변화는 중생한 자가 회개하며 동시에 나를 온전케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약속을 이루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그 약속이 지금 여기서 이뤄질 것을 기대하는 믿음을 갖는 순간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성화는 죄의 세력을 매일같이 약화시키는 점진적인 과정이 있으면서도 또한 주님이 손수 말씀으로 깨끗하여져라 하실 때 일어나는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두 번째 변화들로 이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